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철산복지관, 관장 김영선)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이하 1인가구센터, 센터장 신정은)은 지난 3월 22일(수)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철산복지관은 1인가구센터와 협약을 통해 더욱 철산동의 1인 가구에 대한 관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광명시 주요 정책 및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맞춰 철산복지관도 다양한 1인가구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광명시의 1인 가구 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협력과 개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인가구센터 신정은 센터장은 “아직 센터가 개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조사와 1인가구 동행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센터의 사업의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철산복지관의 1인가구 사업은 어르신 다도, 텃밭 ‘너다들이’ 사업, 결식예방을 위한 1인가구 남성어르신 식(食) 나눔 ‘요모조모’와 같은 프로그램과, 사례발굴 봉사단 ‘동네 똑똑복지사’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1인가구 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13일(목)에 개소하여 광명시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마음e음 플래너 고립 1인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등 광명시 내 만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1인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