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 도의원 “도비 확보 도의원, 광명시 소통 아쉬워…”

입력 : 23.02.06 21:05|수정 : 23.02.06 21:05|광명매일신문|댓글 0
- 김정호, 최민,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도의원 “경기도와 광명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요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허정규, 이하 ‘협의회’)는 6일(월) 경기도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안동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광명지역 5명의 도의원의 지난 7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살펴보고 상호간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협의회 9개 회원사와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광명1, 국민의힘), 최민(광명2, 더불어민주당), 유종상(광명3, 더불어민주당), 김용성(광명4, 더불어민주당), 조희선(비례, 국민의힘) 도의원 등 광명지역 5명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먼저 협의회는 “지역 현안 도비, 시비 매칭 예산 확보와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에 있어 현안 사항 논의 등 광명시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광명지역 도의원들은 “광명시와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얼마 전 부시장과 시 집행부와의 자리에서 시가 특조금이나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과 함께 이미 확보한 예산이 적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이들 5인의 도의원들은 경기도 예산 확보나 지역 현안 해결에 한목소리를 내고 호흡을 맞춤으로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와 도비 확보 부분에서 5인의 도의원이 상호 협력한다는 의지와 함께 상임위원회에서의 활동내용과 의정 중점 활동계획을 밝혔다. (지역구 순으로) 

김정호 도의원 : 지역구 전체에 재건축·재개발이 본격 진행되면서 과밀학급 등 학교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대두하고 있지만,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 재건축·재개발조합,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가 커 해결방안 찾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교육환경을 보호하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 

시가 철산 유수지에 문화예술복합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역시 지역 현안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과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 도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

최민 도의원 : 지난 7개월의 의정활동은 준비과정이었다. 올해는 성과를 하나씩 이루어나가고자 한다. 먼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도세 감면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또 하나는 공공 재개발, 민간 재개발, 주택 복합 사업 등 도시 개발의 모델이 많아지고 있음에도 교육환경 평가 등 기회비용은 삭제되거나 줄고 있다. 지역구를 예로 들면, 소규모 가로정비사업이 추가로 지정되며 과밀학급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 이를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직접 관여해서 개발 진행 전에 시, 교육청, 학부모 단체와 TF를 구성할 수 있게 하는 의무 조항을 담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유종상 도의원 : 먼저 광명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곳이 남아 있다. 더 미룰 수 없는 문제로 보고 이주민과 기업체를 위한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 수립을 노력하겠다.

소관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인데 수원, 고양, 부천에 비해 광명은 도 예산으로 진행되는 축제가 없었다. 그동안 실내체육관에서 해오던 전국농악대축전을 동굴 앞에서 개최하면 동굴도 홍보하고 이색적인 연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나는 체육 관련 행사나 축제 예산을 확보하려고 계속 연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안주공도 대규모 재건축을 추진 중으로 개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건의, 안전진단 비용 지원 기준 하향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대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김용성 도의원 : 3기 신도시나 공공 재개발, 하안 단독 필지 재건축, 테크노밸리 등 개발사업에 관해서 관심을 두고 신경 쓰는 부분이다. 오는 2월 15일에는 하안 단독 필지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데, 도의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민심도 경제도 어려운 시기 좋은 정책으로 어려운 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서민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에도 힘쓰겠다.

조희선 도의원 : 소관 상임위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도의회 전체로 보면 예산 운용에서 작을 수 있으나 여성‧가족‧청년‧보육‧교육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하다.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절실히 피부로 느낀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사회의 관심과 지원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여성, 보육,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둘러봐야 할 곳도 많다.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주민의 뜻을 더욱 경청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올해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각종 민생해결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10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미디어타임즈(신정식)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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