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복지관협회(회장 김영선)는 1월 1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에서 6개 회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회원기관(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 관장 김수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 관장 이인희, 소하노인종합복지관 – 관장 서은경, 철산종합사회복지관 – 관장 김영선, 하안종합사회복지관 – 관장 김재란)의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내빈 인사 ▲협회 활동 및 기관별 신년인사가 담긴 영상 상영 ▲협회장 취임사 ▲신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 ▲참여 종사자 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5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선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명시사회복지관 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 사명감을 느끼지만 한 명의 사회복지사로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유연한 리더십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노력한 모든 광명시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권익, 네트워크 향상과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복지관협회는 2015년 시민의 복지 증진 및 복지 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종사자들의 교류와 화합,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