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와 인형극 <연희도깨비> 개최

입력 : 22.11.16 15:08|수정 : 22.11.16 15:08|광명매일신문|댓글 0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를 12월 15일(목) 오후 2시, 12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인형극 <연희도깨비>를 12월 17일(토) 오전 11시 광명극장에서 개최한다.

<베로나의 두 신사>는 셰익스피어의 초기 작품으로 신사가 되고 싶은 청년 발렌타인과 프로테우스의 사랑과 우정이 얽히며 배신과 음모에서 용서와 화해로 이어지는 희극이다. 극단 여행자는 여성국극에서 영감을 받아 본 희곡을 재해석해 여배우 10인이 모든 역할을 연기하며 유쾌하게 풀어낸다.

2021년 초연 이후 2022년 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신인연기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한 <베로나의 두 신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연희도깨비>는 전래동화 ‘흥부놀부’와 ‘도깨비와 개암나무’를 각색해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의 덜미(인형극)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인형극으로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공연한다. 음마갱깽은 소리를 어루만져 음악을 만든다는 뜻의 ‘음마’와 대장간에서 나오는 소리인 의성어 ‘갱깽’을 합친 말로, 인형과 악기 등 공연에 필요한 오브제를 직접 만들고 개발하는 단체만의 특성을 드러낸다.

국악 연주, 상모돌리기 등 연희요소를 살리면서 프로젝션 맵핑과 애니메이션 등 현대적 감각을 살린 연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연희도깨비>는 재단법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된다.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와 인형극<연희도깨비>는 모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각각 11월 15일(화)과 11월 17일(목) 14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베로나의 두 신사>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연희도깨비>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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