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흘려 세운 교회 강제집행 규탄한다!!’

입력 : 22.03.06 19:29|수정 : 22.03.06 19:29|광명매일신문|댓글 0


광명시 재개발 현장에서 종교시설 보상과 관련 평가절하 된 근거로 감정평가를 진행해 논란(본지 22.1.25일자 ‘종교시설 탄압하는 관리처분 중단하라“)이 해결되지 않자 교인들이 또 다시 일어섰다.

6일 오후 2시 광명시청 앞에는 광명교회 신도 등 5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용적율 완화에 따른 종교부지 신설을 검토’해 달라고 시청에 요구했다.

이들은 “광명교회는 1975년 설립 된 연건평 164평의 단독건물에 180여 명의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유서 깊은 교회이다.”라면서 “광명교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주택조합이 사업시행인가 이전에는 광명교회의 기존 연건평을 보장하는 토지보상계획에 대해 현 조합의 모태인 추진위가 동의했고, 조합임원들과 구체적인 장소까지 협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합은 현재 준주거지역 연건평 164평의 단독건물인 광명교회를 주상복합 10평의 공간만 분양을 하겠다고 전달해 왔다.“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며 분개했다.

이들은 “주택조합에 피해를 주거나 시세 이상의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단지 현재 예배공간의 확보를 바랄 뿐이며, 이를 위해 주택조합원의 피해를 주지 않을 방법을 찾아 용적율 완화에 따른 종교부지 신설을 검토해 달라고 시청에 요구하고 있다.”고 집회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교인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 후 광명사거리를 돌아 철산역까지 행진하면서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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