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체육회, 13개 종목별 단체장 교체

입력 : 22.01.13 17:59|수정 : 22.01.13 17:59|광명매일신문|댓글 0

광명시 체육을 이끌고 있는 주요 종목별체육단체장이 1월말에 바뀐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후 대한체육회는 원칙적으로 회원종목단체장의 임기를 2선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뒀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제25조에 따르면 '종목단체 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라고 하고 있으며(다른 종목단체 회장직을 포함한다),단,스포츠공정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임 제한의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종목단체장 기피 현상에 따라 현장에서는 2선 제한이 무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광명시 체육회는 외부 전문가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하여 2회 연임한 13개 종목 단체장의 임기를 1년 유예를 두어 작년 12월31일까지로 정했다.

해당 규정에 따라 게이트볼, 농구, 당구, 롤러스포츠, 복싱, 역도,  산악, 우슈, 유도, 전통선술, 주짓수, 줄넘기, 제조협회 등 13개 단체는 이번 달 말까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광명시체육회는 1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14일에는 선거일을 공고하는 한편 오는 27일 회장선거를 진행하고 당선증을 교부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연규동 선거관리위원장은 “13개 종목별단체 회장선거를 동시에 치루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광명시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종목별단체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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