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된 광명시의회 일단 속개...부결된 조례는 ?

입력 : 21.12.01 20:06|수정 : 21.12.01 20:06|광명매일신문|댓글 0
1일 오후 6시경 박승원 시장이 일부 시의원들에게 사과 후 기념촬영
박승원 시장의 의회를 무시한 표현으로 제265회 정례회가 파행을 겪고 상임위 활동이 중단된 광명시의회가 일단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1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18시경 광명시장이 의회를 찾아와 보이콧 의원들을 만나 공식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자신의 SNS 통해 ‘묻지마 조례부결’‘누굴 위한 견제인가’'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광명시의회 정례회가 파행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일부 시의원들은 박 시장에게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하며 지난달 30일부터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1일 일부 의원들은 의회를 찾아온 광명시장에게 공식사과를 받아 2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265회 정례회가 정상화는 됐지만, 부결된 박 시장의 역점사업의 조례(안)들이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이 직권 상정할지는 의문이다.

김윤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광명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내일부터 정례회에 참석하여 시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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