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톡톡(Talk Talk_두드리다) 페스티벌’ 열어

입력 : 21.11.27 12:51|수정 : 21.11.27 12:51|광명매일신문|댓글 0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26일 14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난 8년간의 마을공동체 활동 과정에 함께한 주민들과 마을공동체 사례공유회 ‘우리동네 톡톡(Talk, Talk_두드리다) 페스티벌(이하, 우리동네 톡톡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우리동네 톡톡 페스티벌’은 철산복지관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철산2동, 철산4동의 마을 변화를 이끌어온 주민들이 마을활동을 하며 겪었던 희노애락을 나누고, 공동체로서의 성과와 성찰 지점을 확인하여 마을공동체 활동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광명자지대학 마을공동체학과의 학과장인 여용옥(지역가치 교육원 대표)의 강연과 4명의 주민공동체 대표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당일 토크콘서트에는 음식을 매개로 지역이웃을 돌보고 1·3세대 활동에 적극 역할하며 선배주민으로서의 마을활동을 펼치는 어르신 식나눔 공동체 ‘요모조모 노쉐프’(대표 고삼길, 한창택), 도덕파크 아파트 내 공유부엌 활동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그리는 ‘도덕파크 공유부엌 주민모임’ (대표 이혜경), 그리고 올해부터 1인가구를 위한 돌봄과 교류활동에 적극 도전하며 새로운 공동체 활동에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1인가구 주민공동체 ‘빛이 나는 솔로’ (대표 박지해)와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몸소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주민공동체 ‘지구건강지킴이’ (대표 박영희)까지 총 4명의 마을 활동가가 참여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요모조모 노(老)쉐프 고삼길 어르신은 “처음엔 나의 필요에 의해 참여한 이 활동이 이제는 자랑스러운 추억이 되어간다. 흘러가는 세월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겠지만, 이런 활동이 지속되어 존중과 사람 정취가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올해 철산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이자 ‘성찰하고’의 해인데, 이렇게 그동안 함께 해온 주민들과 과거와 현재의 우리를 돌아보고 함께 나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음에 큰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철산복지관은 2014년도부터 철산4동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사업을 적극 펼쳐 왔으며, 현재는 철산2동과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영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주민 참여에 기반 한 지역 내 이웃관계 회복과 서로 돌봄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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