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0번, 51번 확진자 발생, 이번주 15명 확진 판정
50번 확진자는 하안동에 거주하며 22일, 발열 증상으로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1명은 긴급 검체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51번 확진자는 광명동에 거주하며,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2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3일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은 긴급 검체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보다 앞선 22일 오전에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들어 1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광명경찰서에 근무하는 A순경도 시 보건소로 부터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병원 이송 예정이다. A순경이 확진 통보를 받자 A순경이 근무하는 근무하는 부서를 폐쇄하고 밀접 접촉자 15명은 자가 격리 조치 후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광명시 누적 확진자는 73명(타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2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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