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좋은 정치인! 나쁜 정치인! 이상한 정치인!

입력 : 19.05.18 12:58|수정 : 19.05.21 16:23|광명매일신문|댓글 0

 

 

나쁜    놈 : 머지않아 누가 제일 강한지, 누가 전설을 쓰게 되는지, 니들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거야!
이상한 놈 : 정말 웃기는 게 뭔 줄 알아! 사람들은 언젠가 자신이 죽을 거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자신은
안 죽을 것처럼 산단 말이야. 그게 정말 웃기는 거야!
나쁜    놈 : 넌 항상 그 주둥아리가 문제야...
이상한 놈 : 넌 오래 살았잖아. 나라 팔아먹고...
좋은    놈 : 됐어 그만하고. 그렇다, 아니다, 있다, 없다, 네 가지 안에서 대답해!

벌써 10년 전 영화가 됐다. 영화에 감동 했다기 보다는  배우들의 통쾌하고 시원시원한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바로 한국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다.

그런데 요즘 그 영화의 대사가 자주 떠오르는 이유는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광명정가의 진풍경이 영화를 방불케 하기 때문이다. 광명지역에는 영화 주연급 배우가 될 나쁜 정치인, 이상한 정치인이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알 수 없는 정치인도 등장했다.

국민들이 낸 세금을 마치 개인 돈처럼 횡령하거나 유용하며 엉뚱한 짓을 하는 정치인을 나쁜 정치인이라고 말한다. 또한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해서 욕먹는 이상한 정치인도 있다. 

또한 정의롭지 못한 의정활동에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홍보하고 심지어 반성의 기미도 없어 보인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더 정의를 외쳤다. 이런 정치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들이 유권자를 우롱했거나 아니면 유권자가 우매했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러나 광명시민들이 2020년에 희망을 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개혁적인 변화와 정의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검증은 됐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중에 누구를 2020년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할 지는 광명시민의 의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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