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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리더쉽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자신이 인물 될 공부를 해라"

진정한 인간다움을 알아가기 위해 공부하는 이들이 있는 한 아직 희망이 있다.
기사제공 : 광명매일신문
승인 19-05-04 12:58 | 최종수정 19-05-05 17:41  
 

 

                                        이요철 (주)아레테교육연구소 대표이사, 저서:“철학하는 인간의 힘”

'도산 안창호의 愛己愛他(애기애타) 리더쉽, 사랑 그리고 나눔'은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 꼭 필요한 리더쉽을 담고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무실과 역행 리더쉽. 민주화 시대의 현대인들이 지도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해야 하는지, 국민 각자가 리더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도산 선생이 살아가던 20세기 초반도 '리더쉽의 위기' 상황이었다. 당시 "한국에는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도산은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너 자신이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하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지도자에 대한 비판여론을 형성하는 언론과 선동자들에 의하여 우파와 좌파로 나뉘어 집단분노와 상처로 아파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영웅적 리더의 출현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각자가 탁월한 지도자의 가슴을 지녀야 한다. 

과거에도 그랬듯 人性(인성)의 기본 요소들이 '21세기 리더'의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더욱 기본기가 튼튼한 사람이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다. 기본기는 곧 정직함, 성실성, 솔선수범하는 습관, 남들과 함께 어울리고 일할 수 있는 협동능력 등을 가리킨다.

지금은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 여야 대립 투쟁, 부진한 경제, 유명인들의 성추문과 마약 스캔들 같은 눈 앞의 부정적인 상황에 매몰되어 시대와 지도자를 탓할  때가 아니다. 도산의 말처럼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가 없음을 한탄하지 말고 우리 자신이 삶 속에서 탁월한 지도자의 몫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성하며 행동해야 할 때다.  

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나라나 민족도 정치적 타락과 외세의 위협과 전쟁, 그리고 경제의 어려움을 피해간 적이 없다. 하지만 국민 각자가 지도자의 몫을 감당하기 시작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Studia Humanitatis, 진정한 인간다움을 알아가기 위해 공부하는 이들이 있는 한 아직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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