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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검찰조사 절차에 의해서 진실이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

김 모 前시의원과 오 모 前시의원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 등으로 고소 당해
기사제공 : 광명매일신문
승인 19-03-14 15:06 | 최종수정 19-03-20 18:09  
 

 

 

광명시가 전직 시의원들의 싸움으로 시끄럽다. 문 모씨가 고소를 하자, 김, 오 前의원이 거리에 현수막을 게첨 하겠다고 반발해,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있다.

문 모씨가 지난 1월 안산지청에 김 모 前시의원과 오 모 前시의원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광명 모 지역언론이 밝혔다.

문 모씨는 김 모, 오 모 前시의원들의 허위사실 유포로 정치인으로서의 타격은 물론 심리적 충격과 대인기피증으로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주장하고, 또한 문 모씨의 인권도 무참히 짓밟혔으며 두 前의원들의 고의성이 다분한 악랄한 행위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으며, 두 前의원들은 사적 감정과 정치적 이득을 위해 죄 없는 문 모씨를 악용하여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문 모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본건을 철저히 수사해 두 前시의원들을 엄벌 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에 의하면 문 모씨는 설 직후인 2월11일경 이미 경찰조사를 받았고, 김 前의원 등은 2월15일 이후 경찰소환에 불응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 모 전시의원의 페이스북 내용을 종합해 보면 문 모씨의 고소내용은“ 유력정치인이 6급 팀장 마누라를 빼앗았고, 여성시의원 2명에게 키스를 했다”고 하는데 문 모씨는 자신과 관련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처벌해달라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6급 팀장 마누라 관련 건은 지난 2017년 7월경 당시 광명시청 공무원 윤 모씨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직위를 이용하여 6급 팀장 마누라 빼앗간 놈 언제가 크게 다칠 것이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비롯됐다. 그러나 윤 씨는 곧바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한 뒤 문제의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이 모 前시장 등 지역정치인들이 사실인 것처럼 SNS를 통해 확산시키면서 광명시 감사실이 조사에 착수했고, 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윤 씨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고 광명시는 밝히고 있고, 보도자료을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2017년 9월 20일 광명시 보도자료

그런데도 오 前시의원은 2017년9월20일 시의회 10분 발언에서 또 다시 이 문제를 거론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박승원 광명시장이 감사해 달라’는 글을 계속 올렸고, 김 前의원이 동조해서 같은 내용을 SNS에 반복적으로 올리고 있다.

이번에 문제의 글을 올린 당사자가 사과하고 그 글을 삭제한 뒤 징계까지 받은 내용을 이처럼 반복적으로 SNS로 올리는 이유가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런 내용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김 前의원은 지금까지 이 건과 관련한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력정치인이 여성시의원 2명에게 키스했다는 김 前의원의 주장도 현재로선 신빙성이 적어 보인다. 

2011년 6월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광명시와 안동시 의회 의원 합동세미나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김 前의원의 주장이다. 당시 만찬장에는 두 도시 시의원들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는데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보인다. 더구나 김 前의원은 당시 의원합동세미나에 참석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건과 관련하여 본지가 취재를 하면서 몇 차례의 구체적인 증거를 요구하였으나,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해당 여성시의원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 것이다. 이미 그중에 한명인 문 모씨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김 前의원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상태라면, 참석했던 다른 여성시의원들에게도 사실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시 유력정치인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성시의원 2명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면 다른 목격자도 있을 것이다.

김 前의원은 이런 내용이 사실이라며 수 년 전부터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력정치인을 공격하고 , 정치소설이라는 명목으로 허위사실을 계속적으로 유포하면서 익명이라는 보호막을 활용해 끊임없이 지역사회에서 논란거리를 만들어 문 모씨의 명예를 훼손해 왔다고 한다.

김, 오 前시의원은 본인들이 이 사안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하루빨리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적으로 밝혀서 진실을 명백히 가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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