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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 기고/독자투고]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지 않다."

기사제공 : 광명매일신문
승인 18-07-23 19:14 | 최종수정 18-07-23 19:17  
 

                            이요철 (주)아레테교육연구소 대표이사  저서:“철학하는 인간의 힘”

 

에밀 뒤르켐은 자살론에서 자의적 자살은 없다고 말한다. 엄밀히 따지면 이타적 자살이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모든 인간은 정치적 동물” 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웃중 누군가 자살했다면 그가 속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이 있다.

소크라테스가 살아가던 시절, 강자의 논리에 의해 정의가 만들어졌다. 또한 통치자(기득권자)에게 이익이 되는 법이 곧 정의라고 외쳤다.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은 친구가 되었고, 자신의 친구들에게는 이익을, 적이라고 여겨지는 자들이 설사 옳은 일을 행할지라도 불의라고 외쳤다. 사실 이들은 정의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소크라테스를 비롯해 지식인들을 얼마든지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에게 말했다.“ 음모와 비방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리스 아테네는 멸망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어쩌면 그시절 아테네의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아닐까 한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그리스인이다.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조화를 추구하고 획일적이지 않으며, 소인은 획일적이고 조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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