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도)에서 26일 후원금(2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 이하 광명복지관)은 지난 26일(금) HAHA프로그램 개강식과 함께 광명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도)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HAHA(Happy And Hopeful Academy)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어교실, 범죄예방교실, 태권도교실, 움틈학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3년째 다문화가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광명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도)에서 후원금(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어우러짐을 통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인 움틈학교에 쓰일 예정이다.

▲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 이하 광명복지관)은 지난 26일(금) HAHA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광명청운라이온스클럽의 이경도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삶이 행복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자라서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성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명복지관의 신혜정 관장은 “우리복지관은 다문화가족들의 제2의 친정이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