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명시 메이커스페이스, 시민 창작활동과 가상현실 체험 공간으로 도약

기사승인 22-01-18 20:54

공유
default_news_ad1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위탁으로 운영하던 하안·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직영으로 전환하여 시민의 창작활동과 첨단기술 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3D 프린터기를 비롯한 54개의 기자재를 갖추고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연결하는 창작활동 공간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게임 메이커스페이스인 하안도서관 게임창작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게임 컨텐츠와 가상·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융합 공간이다.

시는 정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공모하여 광명도서관과 하안도서관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설치하고 위탁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부터 시 직영으로 전환하여 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까운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해서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디지털 체험으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더 나아가 진로탐색과 취업,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안·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오는 3월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강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20시, 주말 9시~17시로 도서관 휴관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