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더민주당 소속 의원들, 하안ㆍ철산 재건축,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2-01-17 15:25

공유
default_news_ad1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명시의원(원내대표 김윤호)들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철산ㆍ하안 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지원방안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윤호 민주당 원내대표와 현충열, 한주원, 조미수, 이주희 시의원과 철산주공 12단지와 13단지 재건축준비위원장, 하안주공 재건축준비위원, 하안동 단독필지 재개발 대책 위원 등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안ㆍ철산 15개단지가 건축된 지 30년이 넘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향후 재건축과 관련하여 교통영향평가,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토지이용체계, 교통동선체계, 공공시설계획 구상 등 안전진단  시행시기와 사업성검토 등 재건축 시행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철산주공 12ㆍ13단지는 최근  정밀안전진단 1차에서 D등급(조건부재건축)을 받았고,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재건축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하안 1ㆍ2ㆍ3ㆍ4단지 등 다른 단지도 주민동의서 징구와 함께 예비 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주민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추진기구 설치와 모바일 공동주택  관리시스템(카카오모빌) 활용 등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윤호 광명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광명시는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된 공동주택이 많고 구조안전성, 생활편의, 주거환경 등이 현재 생활수준과 맞지 않아 재건축ㆍ재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합리적인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 12ㆍ13단지는 269,298m2, 하안주공 1~13단지는 917,673m2이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