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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애병원 임직원 함께 거리정화 활동 벌여

기사승인 15-10-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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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가을하늘 야외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 광명성애병원 임직원들이 정문 앞에 모였다. 흰 가운을 벗은 그들의 손에는 대형 자루와 집게가 들려 있었다. 

광명성애병원(원장 백성준) 임직원으로 구성된 ‘광명성애병원 우리 나눔 봉사단’ 회원 40여 명이 10월 5일(월) 거리 정화에 나섰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에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써 의료기능 외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2012년 ‘광명성애병원 우리 나눔 봉사단’을 발족,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봉사와 ‘크린 데이’ 거리 환경 정화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성애병원 임직원들은 성애병원을 기점으로 금천교까지 안양천 주변의 버려진 휴지와 담배공초,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허효집 회원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의 소감으로, “거리 정화에 동참하게 돼 거주지와 직장으로만 여겨왔던 광명시가 한 결 의미 깊게 다가왔고, 생각보다 깨끗한 거리에 놀랐다.”며, 거주지역의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광명성애병원에서는 최근 소아 재활치료실의 공간 확장 및 서울성애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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