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모든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1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관련 조례와 추경예산을 통과시켜 설 명절 전 지원금 지급이 가능해졌다. 시는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시의회에 신
탄핵정국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자체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민생안정지원금이 지급되는 곳은 전남 영광군이다. 영광군은 1인당 50만원, 전라북도 지자체 중에는 김제시 50만 원, 정읍시 30만 원, 남원시 30만 원, 완주군 30만 원, 전북도 25만 원, 진안군 20만 원 등 6곳이 있다. 경기도 지자
광명시 농업관련 기관 단체들은 14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을사년 힘찬 출발을 위한 합동 신년 하례식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 행사에는 김정호, 유종상 도의원, 구본신, 설진서, 이재한, 정영식, 안성환, 이형덕 시의원, 광명시 도시농업과, 광명농협, 농
광명시의회가 절차, 근거 없이 불신임과 징계를 남발하여 해당 의원들이 법적 소송까지 벌이고 이로인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어, 당사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여 막대한 예산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작년 8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성환 의장의 친인척 예산 관련 위원회 활동과 시
안성환 의원이 정치적으로 문제가 생겨 곤경에 처해 국면전환을 노릴 때 사용하는 ‘구본신 사용법’이 이번 광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재연됐다. 안 의원은 의장 시절인 지난해 8월 7일 국민의힘에서 “친인척 예산 관련 위원회 활동과 시의장의 본분을 망각하고 국회의원의 하수인 역할을 한다”며 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국 최초로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시공간 제약 없이 하나로 연결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한다. 시는 20일 오후 광명노인회관 4층에 설치된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노인회관과 관내 112개소 경로당에 원격화상시스템과 오락&mi
광명시(시장 박승원) 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기획 전시로 ‘포리심’ 작가 특별 초대전 <업사이클: 로봇의 꿈>이 펼쳐진다. ‘포리심’ 작가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로, 폐가전과 전자제품을 해체 후 재조립해 귀엽고 감각적인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있는 수도권 최대 동굴 테마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한국 대표 관광명소의 명성을 이어간다. 시는 광명동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 오전 11시에 광명시민회관 로비 및 앞마당에서 ‘설레는 설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떡국 체험 ▲전통 공연 ▲전래놀이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떡국 체험은 설날 대표 음식 떡국의 유래를 배우며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어 전통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월)부터 1월 30일(목)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광명동굴의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단, 연휴 다음날인 1월 31일(금)에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 위원장(국민의힘, 나 선거구)과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이 협업해 광명스피돔 둘레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이 위원장과 김 의원이 함께 경기도에 광명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적극 건의 한 결과다. 앞서 이재한 위원장과 김정호 의원은 명품 산책
광명시(광명시장 박승원)가 얼어붙은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탄핵 시국과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4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보다 3개월 서둘러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목상권공동체는 30개소 이상의 점포가 모여 조직화한 경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한다. 시는 20일 시흥시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코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로, 규모는 74.9만㎡이다
광명지역 24개 단체로 구성된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소비촉진금 추진 광명시민연대>(소비촉진금 추진 광명시민연대)는 2025년 1월 17일, 광명시청과 광명시의회가 1인당 1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것에 대해 열렬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비촉진금 추진 광명시민연대>는 “광명시민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11조 원 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확대에 나선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앞당겨진 설연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에 비해 2달이나 먼저 마련됐다.&nb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임 LH 지역협력관으로 강신정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LH 지역협력관은 지역개발 수요가 있거나 LH 업무협조가 필요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기관 간 협업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물량 중 92세대를 관련법률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매입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25평형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광명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
광명시의회는 16일 제291회 임시회에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시에서 의뢰한 민생안정지원금 조례안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15일 정영식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민생안정지원금 조례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였으나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와 민주당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발표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취약계층에 현실적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생회복지원금은 그 실효성과 지